코로나19를 포함한 다수의 치명적인 질병에 대한 백신 연구에 자금을 지원하고 있는 억만장자 자선가 빌 게이츠는 코로나 19 치료법과 백신에 대해 낙관적인 태도이다. "이 연구 덕분에 그는 세계 최고 부유국들의 경우 2021년 말까지, 개발도상국의 경우 2022년까지 대유행을 통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그는 방송사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다. 그것이 기록적인 속도로 진행되는 세계 과학기술의 발전을 나타내지만, 대유행에서 1년 또는 그 이상 더 사는것에 대해 생각하는 것은 실망스러울 수도 있다.
한편, 게이츠는 코로나가 가을에 다시 급증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경계심을 늦추지 말라고 경고하고 있다. 빌게이츠는 수백만의 사람들이 코로나가 종식하기도 전에 사망할 것이라고 빌 & 멜린다 게이츠 재단을 통해 뜻을 전했다. 8월 초 이코노미스트의 편집장과의 인터뷰에서 밝힌 적나라한 메세지였다. 그는 사망자의 대부분은 질병 그 자체 때문이아니라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료 시스템과 경제에 대한 더 많은 압박에 의해 야기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미국에서 발생한 바이러스에 대한 대응의 정치화와 그를 연루시키는 음모론의 환산에 대해 한탄했다. 이 두 가지 모두 전염병의 확산을 막기 위한 노력을 늦추고있다.
빌 게이츠는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개발에 막대한 자금을 쏟아붓고 있지만 최소한 1년의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집단 감염을 막기위한 새로운 가이드, 새로운 치료법에 대해서도 노력하고있다. 게이츠는 러시아나 중국과 같은 나라에서는 백신 보유를 선점할려고 하기때문에 규제 당국이 백신이 안전하고 효과적이라고 알려지기 전에 인간에게 예방주사를 맞도록 허용할 수도 있다고 우려한다고 말햇다. 그러나 미국 FDA는 그러한 쇼트컷을 허용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게이츠는 "부작용을 찾는데도 3~4개월의 연구데이터가 필요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게이츠는 비즈니스 인사이더의 힐러리 브뤼크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전세계적으로 160개가 넘는 백신이 개발되고 있기 때문에 과학자들이 여러 좋은 부분을 취합하며 매우 효과적이고 매우 안전한 백신을 찾아낼 것이라고 확신했다. 현재 인간에게 백신의 실험은 미국의 모데르나와 화이저/바이오에 기반을 두고있다.
마지막으로 게이츠는 사람들에게 마이크로칩을 이식하기위해 백신을 개발하고 사용할려고 하는것이다 라는 멍청하고 어리석은 정보를 퍼뜨리는것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그러한 허위정보들에 대해 "나는 코로나를 어떻게 효율적이고 효과적이고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백신을 만들지만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얼른 코로나가 종식되었으면 합니다. 현재 확진자 수가 점점 줄어들면서 사회적거리두기 격상단계가 완화되었습니다. 우리는 이럴때일수록 방심하지않고 예방할 수 있는 모든 방법에 최선을 다해야합니다.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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